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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철 물놀이 즐겁지만, 귓병 조심해야
소제목
대표적인 이비인후과 질환의 예방과 치료
날짜 :
2005-07-14
전화번호 :
02)2639-5480
출처 :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내용

  • 날씨가 더워지면서 본격적인 물놀이의 계절이다. 수영장이나 바다에서 물놀이는 즐겁지만 자칫하면 물놀이 후유증으로 각종 귓병에 걸려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물놀이 후에 생기는 귓병으로는 외이도염이나 귀의 종기 등이 많으며 그 외에도 만성중이염 환자의 경우 고막구멍을 통해 물이 들어가서 중이염이 재발되거나 만성외이도염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여름철에 잘 생기는 귓병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이절
    외이도 연골부의 모낭, 귀지선, 피지선 및 땀샘 등에 주로 포도상구균 등에 감염됨으로써 발생한다. 원인은 불결한 면봉, 귀이개 등으로 외이도에 손상을 입혔을 때, 연골부를 습하게 했을 때, 오염된 해수욕이나 풀장에서 수영을 했을 때 걸리기 쉬워 ‘수영장병’이라고도 한다. 증상으로 처음에는 약한 통증이 있을 뿐이지만, 후에는 아주 심한 통증이 있어 수면 장애가 나타나며 보행이나 식사에도 곤란을 느낀다. 동통은 귓불을 압박할 때나 잡아당길 때, 또는 외이도 밑을 밀어올릴 때 증강된다. 2-3일 경과하면 그 부위가 종창되고, 다시 수일 후에는 보통 화농절이 터져 농이 배출되게 된다.

    치료는 동통에 대해서는 진통제와 소염제를 사용하고 초기에 항생제를 적절히 사용하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저절로 배농 치유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보존적으로 취급하여 저절로 타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좋으나 농양이 형성되어 있으면서도 터지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절개를 해야 한다.

    외이도염
    외이도염은 덥고 습하거나 수영을 많이 하는 여름철에 많은 질환으로 주로 녹농균에 의하여 일어난다. 녹농균은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소독제로는 살균되지 않으며 30℃ 이상에서 증식한다. 외이도는 pH 6.0 정도의 산성보호막이 있어서 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있으며, 외이도의 피부는 지속적 탈피와 이구의 움직임으로 자연세척능력이 있다. 염증에 대한 이러한 방어기전을 파괴하는 요인은 외이도 피부의 알칼리화, 습도증가, 물리적 자극과 세균침입 등이며 습도의 증가나 수영, 잠수 등에 의한 습기의 접촉은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증상은 통증, 소양감, 난청이 있다. 외이도의 피부는 골막이나 연골막에 직접 연결되므로 부종은 주위의 신경을 연골이나 골에 압박함으로써 작은 병소로도 심한 통증이 일어날 수 있고, 소양감은 외이도염의 가장 흔한 증상이다. 치료는 외이도를 청결히 하고, 통증의 조절, 증상의 경중에 따른 절절한 약제의 이용, 외이도 산도 유지와 원인인자의 제거 등이다.

    이진균증
    이진균증은 이진균이 외이도와 고막에 기생해서 생기는 질환이다. 수영 등으로 외이도가 습해 있을 때, 외이도를 긁거나 상처를 내서 소량의 장액이 누출되어 있을 때 생긴다. 증상은 소양감, 이폐색감, 이물감, 난청 등이 있다. 치료는 이진균에 의한 막양물을 제거하고 외이도를 청결히 하고 적절한 약물을 이용하여 외이도 소독을 한다.

    수영 등의 물놀이 후 외이도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은 외이도의 청결과 건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귀를 후비지 않아야 하며 귓속에 물이 들어가더라고 대게 체온에 의해 증발되므로 시간을 두고 기다린다. 귀가 멍한 증상이 없어지지 않으면 물이 들어간 쪽 귀를 아래로 하고 톡톡 뛰어 물이 귀 밖으로 흘러나오도록 하며 헤어드라이어의 찬바람이나 선풍기를 이용해 말린다.

    혈관운동성비염, 콧속건조증
    에어컨에 의한 찬 공기 및 온도, 습도의 변화에 노출되면 심하게 재채기와 함께 콧물, 코막힘 등의 비염증상들이 갑자기 악화되는 특정적인 임상 양상을 보이는 비염을 혈관운동성비염이라고 한다. 일종의 비특이적 과민반응으로 특이한 알레르기에 의한 알레르기성 비염과는 다른 것이다.

    또한 건조한 공기에의 노출은 코 점막을 마르게 한다. 코 점막이 마르면 코를 헐게 만들거나 점막을 붓게 만들어 코피를 유발하거나 코막힘을 유발할 수 있다. 치료는 증상에 따라 적절한 약물치료와 에어컨 사용 시 실내습도는 40-50%, 실내외 온도차는 5℃를 넘지 않도록 한다.

    감기
    선풍기나 에어컨 등 냉방기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하여 실내외 온도차가 커져서 겨울철만큼이나 여름철에도 감기가 발행한다. 증상은 다른 계절의 감기와 비슷하고 특별한 차이는 없다.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지낼 경우 증상이 5일 정도 후에 악화되거나 10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콧물 색이 누렇게 변하고 노란 가래가 목뒤로 넘어가는 증상이 나타나며 부비동염으로 악화되기 쉽다. 치료를 초기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적절한 약물치료와 함께 실내온도와 실외온도의 차가 적도록 냉방을 적당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영이나 목욕 후 젖은 몸으로 찬바람을 쏘이는 것을 피하며 체온변화가 크지 않도록 타월로 몸을 잘 말려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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