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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자파와 건강
날짜 :
2004-03-31
출처 :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내용

  •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전기가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어렵다. 전기의 발견과 사용으로 인해 인류는 지금 현재도 물질문명의 발전이 계속되고 있으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삶의 구석구석에서 전기의 덕택으로 헤아릴 수 없는 편리함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기는 인류에게 단지 유익한 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전기로 인해 발생하는 전자파는 자연환경과 인체의 건강에 심각한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자파란
    전자파란 전기에 의해서 공간에 퍼지는 전자기의 흐름을 말하는 것으로 전기가 있는 곳이면 어디에나 존재한다. 전기와 자기의 주기적인 변화에 의한 진동이 진공 혹은 물질 속을 전파해 나가는 파동현상으로, 또는 공간을 이동하는 일종의 에너지가 전자파인 것이다. 전자파는 전계(電界)에 의한 전기장과 자계(磁界)에 의한 자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기장은 모든 전도성 물체에 의해 쉽게 차폐되지만 자기장은 거의 모든 물체를 쉽게 통과하여 생체에 미치는 영향은 전기장 보다는 자기장이 훨씬 더 크다.

    우리가 느끼는 피로의 발생기전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크게 4가지 가설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첫째,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글리코겐과 산소의 소모로 발생된다는 가설이다. 둘째, 물질 대사에 의한 노폐물, 즉 젖산, 암모니아 등의 소위 피로물질의 축적에 의해 일어난다는 가설이다. 셋째, 체내의 물리화학적 변화로써 내분비선의 분비저하 항진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넷째, 대뇌 흥분중추의 기능이 저하되어 정신적 생리기능의 변화를 초래하여 발생한다는 가설이다. 따라서 피로는 이러한 4가지 가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생체가 전자파에 피폭되면 생체 내에 유도전류가 흐름으로써 세포막에 작용하는 전류의 힘에 의해 칼슘뿐만 아니라 세포 안팎으로 이동하는 나트륨, 칼륨 이온 등도 흐름이 방해되어 전해질 불균형이 초래된다. 특히 16Hz의 전자파가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송과체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 역시 감소되어 일주리듬(日週, circadian rhythm)의 변화가 초래되고, 부신피질 호르몬의 영향으로 면역계가 억제되는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기전에 의해 전자파에 노출되면 피로를 느끼게 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쉽게 전자파에 노출되는 경우는 컴퓨터와 휴대폰의 사용이다. 컴퓨터는 전자총에서 수직과 수평 편향을 만들어 주는 코일이 발생시키는 고주파 성분(15∼30KHZ), 디지털 회로에 의한 고주파 성분(1∼20MHZ), 전자총에서 전자를 가속시켜 브라운관의 형광물질에 주사하는 순간 발생하는 강한 전기장, 모니터에 흐르는 전류에 유도된 자기장 등이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자파를 발생시킨다. 실제 컴퓨터 모니터 전면의 30cm 거리에서 측정한 자장의 세기는 1.4∼100이상 mG로 인체의 위험 경계인 3mG를 넘은 경우가 많다. 모니터 후면에서도 전면과 비슷한 정도의 전자파가 방출된다. 그리고 컴퓨터 작업은 전자파 외에 안정피로, 무리한 자세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휴식 없는 과도한 작업 등의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VDT 증후군이 발생하여 만성피로의 원인이 되고 있다. 휴대폰은 800∼900 MHz의 마이크로파를 이용해서 통화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실제 인체 실험에서 안테나에 의해 송신되는 전자파가 뇌 속으로 전달되어 세포조직의 온도를 상승시킨다는 결과도 입증되었다. 더구나 휴대폰은 귀에 가까이 붙이고 통화를 하기 때문에 머리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수 있다.

    전자파 예방
    전자파로부터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모니터 작업의 경우 17인치 이상의 대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니터와는 최소한 60cm 이상 떨어져서 작업하도록 하고, 임신부의 경우 주당 사용시간을 20시간 이상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LCD 화면인 경우는 전자파가 거의 나오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휴대폰의 경우 안테나를 뽑고 통화하며, 되도록 머리부분에 바짝 대지 않고 사용하되 2분 이상 오래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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