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제목: [소식] 서울 서부소상공인 지원단과 단체진료협약

날짜 :: 2006-11-25
조회수 :: 3336

내용

한강성심병원은 지난 11월 23일(금) 서울 서부 소상공인 지원단과 단체진료협약 체결하였다. 협약식에 병원대표로는 현인규 병원장, 이재정 진료부원장, 김석우 기획실장, 김광민 수련부장, 이규홍 행정부원장, 이호남 원무차장, 조복현 총무과장이 참석하였고 서부소상공인 지원단에서는 김윤섭 회장, 엄칠성 부회장 김휘천사무국장 외 2명의 간부진이 배석하였다.

서울서부 소상공인 지원단은 영등포구, 양천구, 강서구 개인사업자 12만명 회원들의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간 비즈니스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김윤섭 회장은 "어려운 국내경제 상황에서 회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이번 한강성심병원과 단체진료협약 체결에 기대가 크며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회원들과 회원사 근로자들이 한강성심병원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현인규 병원장은 " 서울 서부소상공인 지원단 회원들이 병원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앞으로 서울 서부소상공인 지원단과 긴밀한 유대관계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의료지원 요청시 한강성심병원은 각종행사에 적극 지원,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한강성심병원은 서울 서부소상공인 지원단 회원들에게 공개건강강좌행사에 회원을 포함 그 가족들을 초청하고 회원들이 병원진료를 의뢰할 경우 우수한 의료진 진료예약, 검사예약, 입원 시 병실 우선배정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기로 하였으며 의뢰고객이 입원진료 후 고객본인 및 보호자가 원할 경우 영등포지역 내 병·의원 또는 거주지 인근 병·의원으로의 전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와 안내를 해주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