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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한강성심병원, 전국체신노동조합과 단체진료협약 체결

내용

• 한강성심병원, 전국체신노동조합과 단체진료협약 체결
  - 대외기관과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유대관계 형성 -
  
  

  한강성심병원은 지난 5월 23일 오후 5시 30분 병원 제1별관 4층 회의실에서 전국체신노동조합과 단체진료협약을 체결했다. 한강성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체신노동조합원 및 가족(약 5만 명)에게 진료 및 검사 예약 등 진료절차의 편의를 제공하고 조합원 및 직계가족이 병원진료와 종합건강진단을 위해 내원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특히 조합원들의 산업보건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산업의학센터 오상용 교수가 전국체신노동조합 보건관리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현인규 원장은 "한강성심병원은 전국 최고의 화상센터를 비롯하여 특성화 진료를 위한 우수한 의료진이 많다. 전국체신노동조합원 및 가족들이 병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앞으로 전국체신노동조합과 긴밀한 유대관계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조합의 각종 행사에 적극으로 의료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체신노동조합은 1958년 3월 24일 창립한 전국규모의 단일노조로 조합원은 주로 우체국과 우편집중국에서 우편, 금융, 통신 및 기타 부대업무에 종사하며 조합본부 산하에는 7개 지방본부와 240여 개 지부 그리고 6개 분실 및 직할지부를 두고 있다. 한강성심병원은 대외기관들과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위해 영등포생활체육협의회, 서울상공회의소 영등포구상공회 등과도 의료서비스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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