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제목

[소식] 2006년 목표달성을 위한 병원발전 워크샵

소제목

응급센터, 산업의학센터 및 노인병센터 활성화를 중점 토의

내용

• 한강성심병원은 주요보직자, 임상과장, 수간호사, 행정부서장 등 70명의 &+synergy(일명: 창조적 시너지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월 14일-15일 양일간 일송문화관에서 “2006년 목표달성을 위한 병원 발전 워크샵"을 가졌다. 이 워크샵은 2006년 주력 사업인 응급센터, 산업의학센터, 노인병센터 활성화를 위해 사전에 분임토의팀을 구성하여 연구해온 결과를 토의, 질의, 발표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기위해 마련되었다.
  
  

  현인규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한강성심병원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구조적인 문제점은 많지만, 내부 직원들의 노력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건설적인 의견들을 많이 제시해 달라"는 당부 말씀이 있었다. 응급센터 활성화에 관해서는 유기철 과장(응급의학과)이 응급환자 처리 현황을 발표하고, 내과 우흥정 교수가 최종 토의내용을 발표했다. 중점토의 내용으로는 내원고객의 One-stop Service를 위해서는 기존 진료과정을 대폭 개선하고, 고년차 진료 및 Staff 당직제 부활을 제시하였다. 또한 고객유치를 위해서 관련단체에 대한 마케팅 방법도 제시되었다.
  
  

  산업의학센터 활성화 부문에서는 오상용 소장(산업의학과)은 신환 창출을 위한 "암 조기검진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김미자 교수(치과)의 최종 토의 내용 발표에서는 기존 고객의 검사결과에 대한 Quick Service 제공, 수면 내시경 활성화, 본 병원에 맞는 수가증진 모델 개발도 제시되었다. 노인병센터 활성화 부문에서 윤종률 과장은 구체적인 중장기 계획 및 발전방안을 제시했고, 별도의 외래진료 시스템 도입, 노인병동 구축, 부설 요양시설 운영, 노인병진료 전문인력 확보, 협진체계구축, 지역사회 연계 등에 관한 방안을 토의하였다.
  
  

  둘째 날은 “ 현장 속으로 공격 경영”이란 주제로 병원장의 특강이 있었는데 주변 환경에 따른 2006년의 본 병원의 발전전략에서 병원을 발전시키는 것은 위치, 시설, 장비보다는 사람이 우선이란 점을 강조했다. 그 하나의 실천사항으로 매일 3사람에 대해 칭찬일기 쓰기를 제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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