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제목: [소식] 영등포구 생활체육협의회와 단체진료 협약
소제목: 윈-윈 효과가 가능한 진료협약에 서로 만족감과 기대감 표명

날짜 :: 2005-11-13
조회수 :: 3746

내용

한강성심병원은 지난 9월 양천구 생활체육협의회와 단체진료협약 체결에 이어 11월 10일(목)에는영등포구 생활체육협의회와 단체진료협약 체결하였다. 협약식에 현인규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간부진과 영등포구 생활체육협의회에서는 정영출 회장을 비롯한 5명의 임원진이 배석하였다.

영등포구 생활체육협의회는 축구외 18개 종목의 3만5천여명의 연합회 회원이 있으며 회원간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자랑하고 있다. 정영출 회장은 "영등포구 관내에 있는 전통있는 한강성심병원과 의료서비스협약을 통해 회원들이 각종 행사시 크고 작은 부상위험에서도 마음놓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앞으로 한강성심병원의 의료지원에 큰 기대가 된다"고 하였다.

현인규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고 지역주민들과 더욱더 밀착할 수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며, 생활체육협의회의 각종 행사에 적극 지원하겠으며 회원뿐 아니라 그 가족까지 한강성심병원을 이용할 시 각종 혜택을 부여하겠다"라고 하였다. 한강성심병원은 영등포구 생활체육협의회의 회원 및 가족(약10만명)들에게 정기적인 건강강좌 실시, 각종대회에 간호진 및 구급차 파견, 부상자발생시 병실 우선배정 그리고 회원 및 직계가족이 병원진료와 종합건강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할 시는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장엔 영등포구 지역방송인 한강케이블TV와 영등포신문사에서 협약식 장면촬영, 현인규 병원장과 정영출 회장과의 인터뷰 등 협약식 현장을 취재하여 지역방송에 방영하였다. 생활체육협의회도 각종 행사시 의료지원이 필요하고 병원도 신규고객을 창출할 수 있어 윈-윈 효과가 가능하므로 양자모두 이번 진료협약에 만족감과 기대감를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