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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병원 직원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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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병원장 현인규)은 10월 27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노인센터 1층 로비에서 “병원 직원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2003년 한강성심병원 개원 32주년을 기념하여 처음 실시된 "병원직원과 함께 하는 환자사랑 나눔 바자회"는 생활이 어려운 환자를 돕기 위해 개최되어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사회사업과 주관 하에 직원들의 기증품과 환자들이 손수 만든 스웨터, 목도리, 액세서리 등도 함께 판매하였다. 간호부에서는 음식(순대, 떡볶이, 꼬치, 김밥, 비빔밥, 파전, 음료수 등)과 양말판매 등을 통하여 후원할 예정이고, 올해부터는 협력병원도 함께 참여하였다. 한강성심병원은 수익금 일부를 화상환자 후원회에 적립하고,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와 재활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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