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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노년기 환자 건강관리를 위한 '100세 건강지킴이 클리닉'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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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환자 건강관리를 위한 '100세 건강지킴이 클리닉' 개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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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성심병원에서는 10월 30일 부터 내과. 신경과 교수를 주축으로  노년기 환자 건강관리를 위한 "100세 건강지킴이 클리닉'을 개설하여 진료를 시작합니다.
  
   
  
  무병장수에 대한 바람은 예외가 없지만 한국인의 65세 이상 노인 10명중 6명 이상이 만성질환을 3가지 이상 가지고 있으며 평균 기대수명은 80세가 넘지만 질병이 없는 건강수명은 70.7세 정도로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이 10년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즉 질병이 있는 상태로 10년 이상의 긴 시간을 보내야합니다.
  
  
  
  이에 건강한 노년을 위해 정기적으로 건강상태를 점검하여 질병을 조기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0세 건강지킴이 클리닉"은  전문 의료진의 협진 체계를 바탕으로 노인환자의 포괄적인 진료가 가능하며 65세 이상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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