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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가을을 맞아 환자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10월 31일 노인센터 1층 로비에서 “제 10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는 직원들이 함께 준비하고, 환자와 함께하는 나눔의 장으로 직원 가족들이 손수 지은 농수산물을 소개하고, 서로 돕는 터전을 마련하는 행사이며, 다양한 음식코너가 마련된다. 또한 ECO Hallym-Green Hospital의 정신을 실천하고, 지구 환경 살리기에 적극 앞장서기 위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는 의미의 장터도 마련된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게 되는 수익금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화상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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