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십병원은 지난 11월 20일 화상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제3회 희망특강 ‘직업재활 세미나’를 10층 강당에서 개최했습니다.안면화상을 입은 김경자씨는 화상 후 외모연출하는 이야기를, 절단장애를 입은 장덕일씨는 의수로 밥을 먹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강의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의 김형건 재활상담원을 초청해 재활복지정보를 안내받았으며, 한강성심병원 박소영 사회복지사는 ‘나의 적성과 직업탐색’을 강의했습니다.
50~60명의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참석했고, 한 환자는 퇴원 후 겪는 많은 어려움 중에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본 행사는 근로복지공단의 사회적응 프로그램 후원사업으로 실시됐으며 한강성심병원 사회복지과 주관으로 내년도에도 계속되는 희망특강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