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와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은 화상을 입은 어린이 ․ 청소년을 위한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2010 점프 캠프에서는 화상을 입은 아동 ․청소년들이 “나를 알고, 표현하고, 함께 점프하자!”라는 주제로 서로의 성장을 위해 “난타”를 소재로 하여
1부 나와 서로의 마음을 두드리고,
2부 열고,
3부 어울리고를 통하여
자신감과 성취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캠프라는 신나는 공동체 생활과 “난타”라는 타악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향상시키며, 화상을 입은 어린이 ․ 청소년이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 간에 정서적 지지를 받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교직원 난타 동호회의 시범 공연으로 캠프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이다.
캠프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 ~ 고등학교 3학년 화상을 입은 어린이 ․ 청소년(선착순 50명)으로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문의 02-2639-5767, 5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