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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한강성심병원, 해외화상 아동지원사업 기금 마련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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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은 해외화상 아동지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인 ‘톰보이’로부터 의류 2,000벌을 기증 받아 2월 10일부터 2월 19일까지 원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지난 3월 9일에는 한강성심병원 병원장실에서 본원 보직자 및 「톰보이」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가졌다. 「톰보이」 신수천 대표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번 기회로 한강성심병원과 좋은 연계를 맺기를 바라며, 향후 화상환자에 대한 지원사업에 있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강성심병원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을 한림화상재단에서 해외화상아동의 수술지원을 돕는 사업에 쓰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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