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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특성화연구센터 제 1회 국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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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대학교의료원 한강성심병원(원장 장호근)은 지난 12월 15일(화) 노인센터 10층 강당에서 ‘2009년 특성화연구센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강성심병원 특성화연구센터가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은 ‘화상의 진행단계별 문제해결을 위한 치료기술 개발’에 대해 중국, 일본의 세계적인 석학들과 국내 전문들이 모여 최근 연구 동향 및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부에서는 최인근 센터장(한강성심병원 정신과 교수)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박만성(한림대학교) 교수의 Inhibition of Pseudomonas aeruginosa by recombinant newcastle diseas virus expressing human b-defensin4와 김근형(조선대학교) 교수의 Designed 3D collagen scaffolds for skin tissue regeneration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 되었다.
  
  

  2부에서는 장영철 교수(한강성심병원 성형외과)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고, Sadanori Akita (Nagasaki University)가 Early use of Fibroblast growth factor-2 (bFGF) improves scar quality as well as accelerates wound healing in burns and enhances regeneration with adipose-derived stem cells for radiation injury에 대해 발표했고, Andrew Burd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가 Ethical issues in Contemporary Burns Care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강성심병원 특성화연구센터장 최인근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화상에서부터 재활에 이르기까지(from Burn to Reborn) 이 분야의 권위자들을 모시고 화상치료기술 개발을 한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보람이 있었다.“며 심포지엄을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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