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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제 1회 생물테러 대비 의료기관 비상 훈련 시행

내용

• 한강성심병원(원장 장호근)은 지난 7월 25일(토) 생물테러 대비 의료기관 비상 훈련을 시행하였다.
  
  

  이번 생물테러 대비 의료기관 비상 훈련은 한강성심병원 주관으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며, 질병관리본부가 후원하였고 영등포구보건소, 영등포소방서, 영등포경찰서가 참여하였다. 이밖에도 전국의 생물테러관련 응급의학 및 감염학 의사 30여명이 참관하여 생물테러 사태에 대응한 병원, 관공서, 군의 우수한 공조체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금번 훈련의 주된 훈련 내용으로는 생물테러 환자관리(두창), 접촉자 관리, 병원 보호조치, 유관기관 협조로 현장훈련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생물테러에 대응한 유관기관별 대응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제 사태발생시 유관기관의 실제적인 대응절차를 사전에 점검하고 이를 보완하였다.
  
  

  즉, 생물테러 발생 시 의료기관에 환자가 방문했을 때의 초동조치와 소방·군·경찰 등 유관기관의 긴밀한 공조대응체제 등을 현장에서 실습하여 생물사태 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방안을 강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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