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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0월 4일 ‘천사데이’, 백의의 천사들이 나섰다

내용

• 10월 4일은 대한간호협회가 제정한 천사(1004)데이다.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에서는 간호부 주최로 지역 주민 및 환자들을 위한 천사데이 행사를 9월 29일~10월 1일까지 3일간 진행하였다.
  
  

  한강성심병원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강성성심병원 본관, 노인센터, 영등포시장에서 무료 검진 및 건강 상담을 하는 현장 의료 서비스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건강상담 및 진료, 혈압, 혈당 검사, 유방암 자가 진단, 손씻기 등이 주요 프로그램 이였고 지역 주민 1700여명이 참가하였다.
  
  

  또한 10월달을 천사의 달로 지정하여 I FIRST 캠페인을 펼친다. 이 캠페인은 천사카드 쓰기, 세발간호, 손발 마사지, 전화방문, 칭찬하기 등 환자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을 찾아가는 현장 의료 서비스를 도입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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