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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한강성심병원 재활의학과, 라파엘의 집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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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성심병원 재활의학과는 지난 4월 15일(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한사랑봉사단과 함께 장애아동들의 무료진료 및 생활봉사를 위해 종로구에 위치한 라파엘의 집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라파엘의 집은 시각, 중복 중증장애 아동 25명의 보금자리로 이들을 위한 특수교육과 재활훈련을 하는 공동체로써 장애아이들이 한가족을 이루며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나눔의 보금자리이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한강성심병원에서 감기약 및 관장약 등 약품지원을 하였고, 한사랑봉사단에서는 1,000여개의 환자용 기저귀를 지원하였다.
  
  

  한강성심병원 재활의학과 장기언 교수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많은 것을 얻어간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도 어린 천사들과 함께 한 기쁨을 안고 돌아간다."며 봉사활동에 대한 보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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