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화) 오후7시, 한강성심병원은 영등포구 관내 의사회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하여 영등포지역의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 드리는데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한강성심병원-영등포의사회 만남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구 의사회 박희봉회장 및 영등포구 지역 개원의, 한강성심병원 현인규 병원장, 이규홍 행정부원장, 김광민 진료부원장, 각 임상과장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응급상황 및 환자의 편의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토론을 펼쳤다.
한강성심병원 현인규 원장은 “영등포 지역의 중심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지역협력병원에 대한 환자의 편의 도모, 지역병원의 응급 상황 발생시에 생길수 있는 경우에 대비해 체계적인 응급협력 구축을 약속하겠다.”며 말했다.
이에 영등포구의사회 회장 박희봉 원장은 “영등포구 의사회와 한강성심병원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영등포 지역 보건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한강성심병원과 영등포구 의사회는 영등포구 지역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객 만족 병원이 되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