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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삼일회계법인 화상환자 새생명 지원사업 기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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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삼일회계법인 화상환자 새생명 지원사업 기금 전달식

내용

• 2007년 1월 10일 사랑의 열매 회관 6층 나눔의 숲에서 삼일회계법인 “화상환자 새생명지원사업”기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삼일회계법인(대표:안경태)은 매월 직원 4백 명이 월급에서 일정액을 기부하여 화상환자와 섬지역의 어린이도서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6년도에 이어 2007년에도 연간 총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였으며, 이중 5천만원은 화상환자 치료비와 재활 등 화상환자 새생명 지원사업을 위해 전달되었습니다.
  
  

  삼일회계법인 직원들은 그동안 성금을 모아 심장병어린이 수술을 지원하였고, 도서지역 도서관에 서적 및 비품구입과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임직원 모금운동으로 서남아 쓰나미 피해주민 및 미국 카트리나 복구지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자선음악회를 통해 여성노숙인 쉼터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안경태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 기금은 앞으로 원내 사회복지과에서 어려운 환자를 추천받아 화상환자들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화상환자와 가족들에게 새생명의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삼일회계법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문의 : 사회복지과 황세희)
  
  
  
  
  
  
  

  (사진 왼쪽부터 나눔의 날의 상징인 빨간 코를 달고 있는 공동모금회 신필균 사무총장과 이세중 회장, 삼일회계법인 안경태 대표 및 김영식 부대표, 한강성심병원 이규홍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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