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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아 화상환자들이 북한 용천 폭발사고로 인한 화상 어린이들을 돕는다.
국내 최대 화상전문병원인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에 입원 중인 소아 화상환자들이 지난 29일 북한 용천역 폭발참사로 화상을 입은 어린이들을 돕는 성금 모금 행사를 개최한 것. 이 행사는 북한 용천역 폭발참사로 큰 피해를 입고 고통과 실의에 빠진 북한의 화상환자들을 돕기 위해 한강성심병원 화상환자후원회(회장 오석준 병원장)에서 마련했다.
성금 모금 행사에는 현재 한강성심병원에 입원 중인 화상환자 120여명을 포함한 전체 입원환자 및 환자가족과 전 교직원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