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심병원(병원장 오석준)은 지난 3월 9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 혈액원으로부터 헌혈지원자 급감으로 수혈혈액 공급에 어려움이 많다는 소식을 접한 한강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진단방사선과, 물리치료실 의료기사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헌혈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한강성심병원 노인병센터 앞 이동헌혈차량에서 이루어졌으며, 한강성심병원 교직원 14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날 헌혈 후 받은 헌혈증서는 모두 본원 화상환자 후원회에 기증하여 어려운 환자들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적십자 혈액원 관계자는 "최근 단체헌혈 자원자가 크게 줄면서 혈액원에 수혈용 혈액 재고량이 턱없이 부족한데, 병원관계자분들의 자발적인 헌혈운동이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헌혈의 필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운동이 활발히 이루어져 국민들이 헌혈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헌혈행사를 통해 한강성심병원은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고객을 위하는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된 교직원들의 모습과 작은 용기가 큰 사랑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헌혈운동은 한림대의료원 산하 5개(한강, 강남, 춘천, 강동, 한림대학교성심) 병원 전 교직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릴레이 행사'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